원래는 파자마
남편 파자마가 낡아서 엉덩이 부분이 터졌어요.
아주 잘 입은 결과죠.
그런데 원단이 예뻐 그냥 버리기가 너무 아깝더라고요.
그래서 버릴 부분 골라내고 재단했어요.
방석커버
통이 넓어서 다리 아래쪽 부분을 방석 사이즈에 맞게 재단한 후
반(바지통의 반)을 잘라 펼쳐요.
직각이 맞게 재단하여 앞면과 뒷면을 연결하면 끝.
직선바느질만으로
방석커버를 완성되었어요.
업사이클링
걸레로 쓰다가 버려질 수 있었지만
재활용해서 용도를 바꾸니 매우 기뻐요.
가벼운 방석이라 필요에 따라 옮겨 쓰기에도 좋아요.
물건의 수명늘리기 오늘도 성공!
728x90
반응형
'+ 닷 > 용도바꾸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커튼 대신 (0) | 2024.02.08 |
---|---|
낡은 식탁보 활용, 앞치마 만들기 (1) | 2024.02.05 |
식기세척기 세제 만들어 쓰기 (0) | 2024.02.03 |
비누 보관, 커피 머신 용기 (1) | 2024.01.31 |
패딩 자투리로 완성한 태블릿 파우치 (1) | 2024.01.28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