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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닷/용도바꾸기

낡은 파자마의 변신

원래는 파자마

 

남편 파자마가 낡아서 엉덩이 부분이 터졌어요.

아주 잘 입은 결과죠.

그런데 원단이 예뻐 그냥 버리기가 너무 아깝더라고요.

그래서 버릴 부분 골라내고 재단했어요.

 

 

 

방석커버

 

통이 넓어서 다리 아래쪽 부분을 방석 사이즈에 맞게 재단한 후

반(바지통의 반)을 잘라 펼쳐요.

직각이 맞게 재단하여 앞면과 뒷면을 연결하면 끝.

 

직선바느질만으로

방석커버를 완성되었어요.

 

 

 

업사이클링

 

걸레로 쓰다가 버려질 수 있었지만

재활용해서 용도를 바꾸니 매우 기뻐요.

 

가벼운 방석이라 필요에 따라 옮겨 쓰기에도 좋아요.

 

 

물건의 수명늘리기 오늘도 성공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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