핸드메이드 비누
비누가 똑 떨어졌어요.
사용 중인 비누도 반 정도만 남은 상태라
오늘은 작정하고 비누를 만들었어요.
베이스 1kg만 사용.
글리세린은 이번엔 넣지 않고 프로폴리스 꿀만 잔뜩 넣어 간단하게 만들기.
프로폴리스 향과 더해지면 별로일 것 같아
에센스오일도 생략했어요.
알코올도 없어 그냥 틀에 붓고 굳히기.
끝!!!
비누 보관 용기
커피머신 유리용기예요.
한... 30년은 된 거 같아요.
머신은 버린 지 오래되었고 이 유리용기만 용도를 바꿔 사용 중이에요.
뚜껑은 플라스틱이었는데
그 또한 오래전에 버렸어요.
뚜껑 없이 편리하게.
유리에 담으니 더 예뻐요.
더군다나 흰색으로 레터링 되어있어 소품으로 사용하기 참 좋아요.
필요 없다고 버리기 전에
용도를 바꿔 사용할 생각.
안 그럼 비누 보관 용기 필요하다고 구매해야 하는데
좋~~~ 잖아요!
728x90
반응형
'+ 닷 > 용도바꾸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낡은 파자마의 변신 (0) | 2024.02.17 |
---|---|
커튼 대신 (0) | 2024.02.08 |
낡은 식탁보 활용, 앞치마 만들기 (1) | 2024.02.05 |
식기세척기 세제 만들어 쓰기 (0) | 2024.02.03 |
패딩 자투리로 완성한 태블릿 파우치 (1) | 2024.01.28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