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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스토리/일상

어제보다 더

안녕?

 

하루만큼 더 자랐다.

큰 가지에서는 아직 소식이 없는데

작은 가지에서부터 소식을 전하고 있다.

 

 

 

오늘은 어제보다 더

 

힘들다.

새 계절을 맞이하려고 그러는 건가?

 

으쌰!

 

 

쨍쨍

해님이라도 얼굴을 드러내면 좋겠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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