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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닷/고쳐쓰기

꿀꿀할 땐, 노동

원래는 흰색.

 

사진으로 보니 오염도가 높아 보이지만

걸레받이 부분에 앉은 먼지가 이렇게 되었어요.

 

자주 털어냈으면 덜 했을 까요?

 

전체 페인팅한 지 13년이 넘었으니 전체 도색을 다시 해주면 좋겠지만

예산 절감을 하고자 이번엔 오염된 부분만 셀프페인팅 하기로 했어요.

 

100㎡의 실내를 모두 페인팅할 수는 없고

그럴 필요도 없고요.

 

 

 

꿀꿀해서... 

붓을 들었습니다.

 

 

다시 흰색.

 

젖은 걸레나 물티슈로 닦아내고 

페인트를 칠해줬어요.

 

***

아이사랑 흰색 수성

 

 

흔적

 

붓에서 툭! 하고 떨어진 페인트 자국

굳으면 흔적을 지우기 어려우니

바로 닦아냈습니다.

 

하지만 손에는 잘 지워지지 않네요.

 

 

아마도 손톱으로 긁어내야 할 듯해요.

 

 

 

 

그러면 깨끗해질 거예요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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